[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이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 한국근대문학관 다목적실에서 '2024 인천 문화예술교육 토론회-문화예술교육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현장의 모색'을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선 김선아 한양대학교 응용미술교육과 교수가 "정책 환경의 변화와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김종현 사회적협동조합 삶은연극 이사장이 "오지랖으로 경계 가로지르기"를, 김율리아 성남예술교육가네트워크 S 천만원 적금 TAN:D 사무국장이 "현장에서 스스로 서기 위한 우리의 여정들"을 주제로 발표하며, 현장 문화예술교육가의 활동 다각화와 지역 협의체 운영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