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 홍화씨로 만든 홍화차!
홍화씨가 몸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대다수 분들이 홍화씨라고 하면 골다공증이나 골절상을 입었을 때 먹는 건강식품으로 많이 아실텐데요. 홍화씨는 뼈와 관련된 허리 통증이나 무릎 통증, 골다공증, 골절, 퇴행성 관절염, 골연화증 등 뼈와 관절에 뛰어난 효능이 있어 갱년기 여성분들이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E가 풍부하여 몸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 섭취에 좋은 음식으로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혈전을 없애고 혈관을 깨끗이 해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예방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포스팅에서는 산약초의 고향! 지리산 산청 홍화씨로 만든 뼈와 혈액순환에 좋은 홍화차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지리산 산청에서 재배한 100% 토종 홍화씨를 구매해서 볶고 주전자에 넣어 끓여 주시곤 했었는데요. 최근에는 이런 홍화씨 끊인 물을 상품화 해 홍화차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최근 컴퓨터를 오래하고 업무양이 많아서 그런지 목이 뻐근하고 손발이 찬 증세가 있었는데요. 커피를 끊고 건강을 챙겨야 할 것 같아 먹기편한 홍화차 2박스를 홍화관련 전문 생산업체 홍화원(http://honghwawon.co.kr)에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지리산 산청홍화씨로 만든 산청 홍화차는 1박스에 340ml PT가 20개가 들어있었습니다. 홍화차 전면에 눈에 쏙~ 들어오는 문구! 제로 칼로리 (0 kcal)!!! 다이어트 음료로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재료를 한번 살펴볼까요? 홍화차에는 지리산 산청지역의 국산 볶은홍화씨 추출물과 홍화씨추출액 그외 비타민C나 자동종자추출물 등이 함량되어 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던 시원한 홍화차를 컵에 따라 부었습니다. 컵에 부을 때 제 코에는 고소하면서 그윽한 홍화향이 향긋하게 났습니다.
홍화차의 색상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보리차에 비해 밝은 노란색을 보여줍니다. 꼭 김빠진 맥주 같은 색이라고 할까요?
맛은 보리차나 둥글레차와 비슷한 맛이 나는데요. 무엇보다 구수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물처럼 마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지리산 산청 홍화차는 약초재배단지로 유명한 천혜의 청정지역인 지리산 자락 산음땅에서 재배한 토종 홍화로 만든 제품으로 경상남도 추천 상품이며 산청군 브랜드 상품이라고 하는데요.
지리산 산청 홍화씨로 만든 지리산 산청홍화차는 뼈에 이상이 있는 분이나 성장기 어린이,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을 비롯해 손발이 차거나 혈액순환이 안되는 분, 갱년기 여성 분에게 건강음료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날이 더운 여름! 맛도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지리산 산청 홍화차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