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어느 가족'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들고 있는 것은 칸 영화제 트로피. 2018.07.요양보호사 급여 30. chocrystal@newsis.com오후 2시에는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어느 가족'(2018)이 상영된다. 할머니의 연금과 좀도둑질로 생활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한다.오후 6시30분에는 제76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이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최신작인 '괴물'(2023)이 상영된다.독립예환경미화원급여 술영화를 소개하는 월간 움프살롱은 지난 2월 켄 로치 감독, 3월 장국영 배우, 4월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 5월 왕가위 감독 특별전을 진행하며 칸영화제에서 주목하는 영화인의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7월에는 제9회 영화제를 기다리며 지난 수상작 중 두 편을 선보일 예정이다.월간 움프살롱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실업급여 알프스 시네마 2관에서 진행된다.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