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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원]볶은 국산홍화씨 물처럼 마셔요

최고관리자 0 10,117 2011.02.09 12:12

홍화씨... 하면

뭐 부터 생각 나세요..^^

 

전.. 관절? ..... 이랑 홍화씨가.. 같은 단어로 연결 되어 생각이 됩니다..

 

뼈 관절 계통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명성이 자자한

 

홍화씨~~~

 



 

 

전, 허리가 아프다..

 

다리가 아프다..

 

라는 걸... 큰 아이 출산 하면서 산통을 하면서 처음 느꼈어요.

 

출산이 임박하면서

진통도 심해지고

그러다 어느 순간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그 순간 부터 였어요.

 

아이고 허리야~~~

하기 시작 한 것이...

 

그러다... 아이 낳고 체중조절에 실패하고,

또 아이 낳고 또 체중조절에 실패하고,

또 아이 낳고.. 그러다...

 

이제는 일어서면서

아이고 다리야...

앉으면서 아이고 다리야...

 

키보드 좀 두드리면

아이고 손목이야...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하루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되어 버렸어요.^^;;;

 

 

 

 

홍화씨가 관절에 좋다는 말은..

 

천 번도 넘게 들은 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한번도 먹어 볼 생각을 못 했는데..

.

.

 

그냥... 맛 없을 거 같아서.. 안 먹었어요 ^^;;;

 

그런데 마셔보니.. 이런 그냥 보리차 더라구요 ㅎㅎㅎ

 

 

 

 

 

제가 끊인 홍화씨는

경남 산청 홍화 씨 인데요.

 

 

산청 하면.. 딱 허준.??

 

그렇죠 ^^

 

20년째 지리산 인근 산청군 지역의 농가와 계약재배된 토종 홍화씨로

제품화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국내산이 아니면 100% 환불도 보장 한다고 합니다.

 

 

 

 

 

지퍼백 기능이라 편리 하구요.

 

볶은 홍화씨라.. 간편해요.

 



 

 

상태도 깨끗하고 넘 괜찮네요.

 

역시 국내산~~


 

 

뒷면 끊이는 방법이 적혀 있는데요.

 

물 1.8리터에 홍화씨 50g  넣고 끊이면 그만 이에요.

 

약불로~

 

 

 

 

보기에도 딱 보리차 같은 느낌 이죠.

 

구수한~~~ 맛 까지....



 

 

넉넉히 끊여 두고,

물 처럼 차 처럼 그리 마시면 됩니다.

 

보기에도 보리차 같아 보이지만,

맛도 비스무리 해요...

 

그냥 물 같은 느낌~~ 그대로 에요.

 



 

 

관절에도 좋고,

혈관 계통에 좋은 홍화씨...

 

볶은 홍화씨...

물 처럼 마시면서 장복 한다면...

좋을 거 같아요.

 

 

 

전, 처음 염려와 달리 마시기에 편해서,

하루에 한 주전자씩 끊여 두려구요.^^

 

 

우리 집도 정수기를 사용 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왕에 마시는 물...

관절도 부실한 1인이... 홍화씨 물 마시면 훨~~ 씬 좋을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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