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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다. 국민의힘 7명, 국민의미래 5명, 개혁신당 1명이 뒤를 이었다.후보별로는 경기 수원정의 민주당 김준혁 당선인 본인이 1억142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해 가장 액수가 컸다. 다만 김 당선인 측은 "지난해 말 재산신고 이후 보유했던 비트코인을 모두 처분한 상태"라며 "현재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선출된 박충권당신은사랑
당선인은 5880만원 상당의 솔라나를 보유했으나, 지난 2월 처분한 것으로 신고했다.총선 출마자들이 재산을 신고하면서 가상자산 보유 내역까지 제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22대 국회에서는 가상자산 관련 입법 논의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비트코인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발행과 상장, 거래를 허용하사랑인지
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국민의힘은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 허용에 상대적으로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으나, 향후 논의에는 여지를 남긴 상황이다.